전북 장수군 주택서 화재..1,600여만 원 피해
손기준 기자 2022. 8. 19.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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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쯤, 전북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집주인은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집안 내부 40제곱미터와 각종 집기류 등이 소실해 소방추산 1,674만 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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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18일) 저녁 6시쯤, 전북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당국은 약 1시간 만에 진화 작업을 완료했습니다.
다행히 집주인은 외출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이 불로 집안 내부 40제곱미터와 각종 집기류 등이 소실해 소방추산 1,674만 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손기준 기자standard@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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