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은빈, ♥강태오와 재결합→정규직 전환 "뿌듯한 해피엔딩"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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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가 됐다.
18일(목)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극본 문지원) 16회에서 우영우(박은빈)가 뿌듯한 감정을 느끼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우영우는 김밥을 먹으며 아버지 우광호(전배수)에게 "오늘부터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입니다"라고 밝혔다.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우영우가 "오늘 아침 제가 느끼는 감정은 바로 뿌듯함입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마지막 회가 마무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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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은빈이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가 됐다.
18일(목) 방송된 ENA채널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연출 유인식/극본 문지원) 16회에서 우영우(박은빈)가 뿌듯한 감정을 느끼는 마지막 이야기가 펼쳐졌다.
이날 우영우는 김밥을 먹으며 아버지 우광호(전배수)에게 “오늘부터 한바다 정규직 변호사입니다”라고 밝혔다. 우광호는 “우리 영우 너무 장하다”라며 감격한 모습을 보였다. 우광호가 “지금 감정 기쁨이 아니야?”라고 하자, 우영우가 “기쁘지만 그게 전부는 아닌 것 같습니다”라며 자신의 감정에 대해 궁금해했다.
출근한 우영우는 회사 회전문을 통과하는 데 성공했다. 이때 이준호(강태오)가 우영우 앞에 나타났다. 자신의 감정을 깨달은 우영우가 “오늘 아침 제가 느끼는 감정은 바로 뿌듯함입니다”라며 환한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 마지막 회가 마무리됐다.
시청자들은 각종 SNS와 포털 사이트를 통해 “영우의 성장을 볼 수 있어서 좋았다. 보는 우리가 더 뿌듯”, “이보다 더 완벽한 힐링&인생 드라마는 없다”, “성장드라마 결말로 너무 완벽하다”, “우영우 보는 내내 행복했다. 시즌2에서 다시 만나길” 등의 반응을 보였다.
iMBC 김혜영 | ENA 화면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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