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광 시장·군수 "공동 현안 해결 함께 협력"
정창환 2022. 8. 18. 23:50
[KBS 강릉]폐광지역 시장·군수협의회는 오늘(18일) 강원랜드에서 정기회를 열고, 폐광지역 공동 현안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이번 정기회에서는 강원랜드 활성화와 가리왕산 국가 정원 지정, 탄광 폐광 이후 개선 대책, 삼척시와 추추파크 상생 방안, 태백서 철도의 고속화 열차 투입 등이 주요 현안으로 논의됐습니다.
협의회는 논의 결과를 토대로, 정부의 조속한 대책 마련과 지원 등을 요구하는 건의문 등을 추후 발표할 계획입니다.
정창환 기자 (hwan02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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