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 등 DMZ 평화의 길 11개 노선 다음 달 13일 개방
남범수 입력 2022. 8. 18. 23:50
[KBS 강릉]비무장지대의 생태·문화·역사 자원을 체험할 수 있는 DMZ 평화의 길이 다음 달(9월)부터 다시 열립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다음 달(9월) 13일부터 12월까지 철원과 화천, 양구, 인제, 고성 등 강원과 경기도의 비무장지대 접경지역에 조성된 '디엠지(DMZ) 평화의 길’ 테마 노선 11개를 전면 개방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이달(8월) 23일부터 한국관광공사 '평화의 길' 누리집에서 참가 신청을 온라인으로 접수합니다.
남범수 기자 (nb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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