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컴백..N서울타워 등 전 세계 랜드마크 핑크빛 조명
김지선 2022. 8. 18. 23:31
걸 그룹 블랙핑크 컴백을 기념해 N서울타워를 비롯한 주요 도시의 랜드마크가 핑크빛으로 물듭니다.
YG엔터테인먼트는 블랙핑크 컴백을 기념해 오늘(18일) 저녁 서울 남산의 N서울타워를 시작으로 일본 도쿄타워, 미국 뉴욕 브루클린 브릿지, LA 산타모니카 관람차 등에 분홍색 조명을 밝히는 캠페인에 들어갔습니다.
또, 중국 상하이의 백옥란 광장과 태국 방콕 최대 번화가인 센트럴월드에서도 핑크빛 물결로 도시를 밝히는 미디어 파사드가 연출됩니다.
YG 측은 캠페인이 진행되는 각 랜드마크 방문 인증 이벤트도 계획했다며 팬들은 물론 모든 이의 축제가 되길 희망한다고 밝혔습니다.
블랙핑크는 내일(19일) 오후 1시 정규 2집 선공개곡 '핑크 베놈'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발표하고, 다음 달 16일 정규 2집을 내놓습니다.
YG 측은 발매를 한 달 앞둔 블랙핑크의 2집 음반이 예약 판매 시작 6일 만에 선주문량 150만 장을 돌파했다고 밝혔습니다.
YTN 김지선 (sun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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