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유사 역대급 호황에 직원 급여도 큰 폭 증가

이현진 입력 2022. 8. 18. 23: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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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울산]국제 유가 상승으로 정유사들이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하면서 직원들의 상반기 급여도 성과급이 반영되며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유업계 반기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최대 정유사인 SK에너지의 올해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는 8,500만 원으로 지난해 상반기 5,200만 원보다 63.5% 증가했습니다.

S-OIL의 올 상반기 1인당 평균 급여도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84.5% 증가한 1억 77만 원을 기록했습니다.

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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