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주택서 화재..1600여만원 피해

김혜지 기자 2022. 8. 18.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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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 내부(40㎡)와 가전제품, 집기류 등이 타 소방 추산 1674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9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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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6시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장수소방서 제공)2022.8.18./ⓒ 뉴스1

(장수=뉴스1) 김혜지 기자 = 18일 오후 6시6분께 전북 장수군 장수읍 개정리의 한 주택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집안 내부(40㎡)와 가전제품, 집기류 등이 타 소방 추산 1674만9000원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집 주인은 외출해 인명 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장비 10대와 인력 29명을 동원해 1시간여만에 불길을 잡았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amg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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