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백 앞둔 지수 '강렬한 레드립' 화보 공개.. "올핸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 모습 선보일터"

강민선 2022. 8. 18. 23:1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27·사진)가 월간 여성·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의 전면을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측은 18일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지수의 9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19일 블랙핑크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의 선공개를 앞둔 그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된다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리끌레르 제공
 
그룹 블랙핑크 지수(본명 김지수·27·사진)가 월간 여성·패션 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의 전면을 장식했다.
마리끌레르 측은 18일 한 화장품 브랜드와 함께한 지수의 9월호 커버 사진을 공개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그는 이번 화보에서 대담함과 우아함을 오가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는데, 강렬한 레드립으로 고혹적인 분위기를 자아내는 한편 청순한 매력을 뽐냈다.

오는 19일 블랙핑크 신곡 ‘핑크 베놈’(Pink Venom)의 선공개를 앞둔 그는 이 잡지와 인터뷰에서 “내가 가진 여러 모습을 보여줄 수 있을 것 같아 설렌다”며 “이번 화보가 팬들에게 멋진 선물이 된다면 좋겠다”고 촬영 소감을 밝혔다.

정규 2집 ‘본 핑크’(BORN PINK)로 1년10개월 만에 복귀를 앞둔 지수는 “섬세하게 노력을 기울였다”며 “모두가 블랙핑크의 컴백을 즐겁게 만끽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기대했다.
마리끌레르 제공
 
신곡 공개에 앞서 긴장감이나 부담을 긍정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에 관해 묻자 “스스로를 믿으며 감정에 쉽게 흔들리지 않고, 매순간 할 수 있는 가장 큰 열정을 다하면 나중에 후회가 남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올해는 무엇보다 아티스트로서 새로운 모습을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을 통해 누군가에게 행복의 기운을 전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팬들에게도 “너무 보고 싶었다”며 “다시 만날 날을 손꼽아 기다렸다”고 전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