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탈북어민 북송사건 관련 文정부 인사 검찰 고발

강주희 2022. 8. 18. 2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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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이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검찰에 고발한다.

18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태스크포스)는 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연 뒤 전임 정부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창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발 대상자는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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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19일 마지막 회의서 고발자 명단 확정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27일 국회에서 열린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 4차회의에서 한기호 위원장이 발언하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2022.07.27. photo@newsis.com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국민의힘이 '탈북어민 북송'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정부 인사들을 검찰에 고발한다.

18일 당 관계자 등에 따르면 국민의힘 국가안보문란 실태조사 TF(태스크포스)는 19일 오후 2시 국회에서 마지막 회의를 연 뒤 전임 정부 인사들에 대한 고발장을 대검찰창에 제출할 예정이다.

고발 대상자는 정의용 전 청와대 국가안보실장을 비롯해 서훈 전 국가정보원장,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등이 거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TF는 19일 회의에서 피고발인 명단을 최종적으로 확정할 계획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zooe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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