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 개최

지차수 2022. 8. 18.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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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8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쌀의 날(8.18)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대표이사는"쌀 소비감소가 심각해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소비확대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8월 18일을 쌀의 날을 기억하고 쌀의 가치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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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농협경제지주 이천일 품목지원본부장(사진왼쪽 다섯번째), 농협양곡 나병만 대표이사(“ 두번째) 차상락 농협RPC전국협의회 조합장(" 일곱번째), 김보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여섯번째)등 참석자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정황근)와 농협(회장 이성희) 경제지주는 18일 하나로클럽 양재점에서 쌀의 날(8.18)을 기념하기 위해 행사를 진행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왼쪽에서 다섯번째),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차상락 농협RPC전국협의회 조합장, 김보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쌀의 날」은 한자 쌀 미(米)를 분해하면 八·十·八이 되는데 한 톨의 쌀을 얻기 위해서는 농부의 손길이 여든 여덟 번 필요하다는 의미에서 2015년부터 농식품부와 농협은 8월 18일을 쌀의 날로 지정하여 올해로 8회를 맞이하고 있다.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오른쪽에서 두번째),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왼쪽에서 두번째), 차상락 농협RPC전국협의회 조합장(오른쪽), 김보람 농림축산식품부 과장 등 참석자들이 쌀 테마 전시관을 순람하고 있다.
이날 기념행사는 쌀이 들어오면 복이 들어온다는 컨셉으로 준비되었으며, ▲ 쌀에「福을 담은 피켓」꽂기 ▲ 쌀 테마 전시관(쌀품종, 쌀가공식품, 쌀가루) 구성 ▲ 쌀 품종별 특성을 보여주는 키오스크 체험 등이 진행되었다.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왼쪽)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오른쪽)가 쌀 테마 전시관을 순람하고 있다.
부대행사로는 하나로클럽 양재점 방문고객 대상으로 한토래 우리쌀 500g 무료 나눔, 개인 SNS에 행사장 사진을 업로드하면 쌀 품종세트를 증정하는 등 시민들에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18일 서울 서초구 농협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2022년 제8회 쌀의 날 기념행사'에서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왼쪽) 등 참석자들이 방문객에게 쌀 품종세트를 나눠주고 있다.
또한 농협 8개 지역본부를 통하여 전국 동시다발적으로 쌀의 날 행사를 실시하여 쌀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 확산과 소중함을 고취시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나병만 농협양곡 대표(오른쪽부터)와 이천일 농협경제지주 품목지원본부장이 18일 서울 서초구 하나로마트 양재점에서 열린 '쌀의 날 기념식'에서 쌀 품종별 특성을 보여주는 키오스크 체험을 안내하고 있다.
농협경제지주 우성태 대표이사는“쌀 소비감소가 심각해 소비를 촉진하고자 쌀 가공식품을 개발하고 소비확대 운동을 전개하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하고 있다. ”며“이번 행사로 많은 국민들이 8월 18일을 쌀의 날을 기억하고 쌀의 가치과 소중함을 다시 한 번 느끼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지차수 선임기자 chasoo@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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