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우성 "이정재와 역대급 홍보? 새로운 소통 창구 알게 돼"(방구석1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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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성이 영화 '헌트'의 적극적 홍보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이 영화 '헌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이정재, 정우성은 '헌트'를 통해 역대급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정우성 "영화 홍보를 위해서라면"이라고 춤을 다라한 뒤 "오히려 홍보를 핑계 대고 새로운 소통의 창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좋은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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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정우성이 영화 ‘헌트’의 적극적 홍보를 펼친 소감을 전했다.
8월 18일 방송된 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작전명 헌트 : 스포자들’에서는 이정재와 정우성이 출연했다.
방송 오프닝에서 출연자들이 영화 ‘헌트’의 인기에 대해 언급했다. 유세윤은 “두 분의 관계에서 오는 영화 속 긴장감이 큰 것 같다. 저분들이 실제로는 찐친인데 영화 속에서 저렇게 긴장을 유지하는 게 영화의 재미를 끌어올린다”라고 말했다.
변영주 감독은 “‘공작’의 제작사에서 내놓은 또 하나의 웰메이드 스파이물이라고 생각한다. 한재덕 대표가 혹시 스파이와 관련된 사람은 아닐까. 북한과 관련된 스파이물에 최적화된 영화를 만들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에 한재덕 대표는 “저 외국 갔을 때 노스 코리안이냐는 얘기 많이 들었다”라고 프라하에서 겪었던 경험을 털어놨다.
이정재, 정우성은 ‘헌트’를 통해 역대급 홍보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인생 최다 유튜브 출연 중인 두 사람에게 유세윤은 “영화 홍보하신다고 이것까지 하실 줄 몰랐다”라며 ‘ㄱㄴ춤’을 흉내냈다.
정우성 “영화 홍보를 위해서라면”이라고 춤을 다라한 뒤 “오히려 홍보를 핑계 대고 새로운 소통의 창구가 있다는 걸 알게 되면서 좋은 시간인 것 같다”라고 말했다.
(사진=JTBC ‘방구석 1열 특별판, 헌트 : 스포자들’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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