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실업수당 청구 3주 만에 감소.."노동 수요 여전히 강해"

권준기 2022. 8.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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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줄어든 25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3주 만에 첫 감소세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6만 4천 건을 크게 밑돈 결과입니다.

예상 밖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는 여전한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노동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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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는 지난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전주보다 2천 건 줄어든 25만 건으로 집계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최근 3주 만에 첫 감소세로 블룸버그통신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6만 4천 건을 크게 밑돈 결과입니다.

예상 밖의 실업수당 청구 건수 감소는 여전한 경기 불확실성에도 불구하고 미국 노동수요가 여전히 강하다는 점을 시사한다고 블룸버그 통신은 분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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