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패' 박재민, 많은 직업 중 단 하나만 선택한다면 "내 생각은 확고해, 아빠"

김효정 2022. 8. 18. 22: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재민이 가장 갖고 싶은 직업을 선택했다.

패널들은 박재민에게 단 하나의 직업만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지 질문했다.

그는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난 아빠이다"라며 "사실 나에게 직업은 큰 의미가 없다.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로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격 무기이자 수단이자 방법으로 직업을 선택했을 뿐이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가정이다"라고 밝혀 여자 출연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BS연예뉴스 | 김효정 에디터] 박재민이 가장 갖고 싶은 직업을 선택했다.

18일 방송된 SBS '판타스틱 패밀리-DNA싱어'(이하 '판타패')에서는 배우 박재찬이 스타 싱어로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재민은 자신을 "평창, 베이징 동계 올림픽 스노보드 해설위원이자 영화 한산으로 돌아온 배우 박재민이다"라고 소개했다.

10개가 넘는 직업으로 십잡스라고 불리는 그는 자신의 직업에 대해 "스노보드 해설위원, 농구 해설위원, 브레이크 댄스 해설위원, 국제심판, 스포츠 행정가, 작가, 번역 작가, 교수, 배우"를 겸직하고 있다고 밝혔다.

패널들은 박재민에게 단 하나의 직업만 선택한다면 어떤 것을 선택할지 질문했다. 이에 박재민은 "난 확고하다"라며 고민은 없다고 했다.

그는 "단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난 아빠이다"라며 "사실 나에게 직업은 큰 의미가 없다. 가정의 가장이자 아빠로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격 무기이자 수단이자 방법으로 직업을 선택했을 뿐이다.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가정이다"라고 밝혀 여자 출연자들의 큰 호응을 얻어냈다.

Copyright ©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