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준, 내달 금리인상 의지.. 뉴욕증시 하락 출발

백윤미 기자 2022. 8. 18. 2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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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3대 증시가 18일(현지 시각)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4포인트 오른 3만3981.86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 금리인상 의지를 재확인하며 긴축정책을 시사하자 증시의 주요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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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의 3대 증시가 18일(현지 시각) 하락세로 출발했다.

지난 10일(현지 시각) 미국 뉴욕증권거래소(NYSE) 입회장에서 트레이더들이 업무에 나서고 있다. /연합뉴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4포인트 오른 3만3981.86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91포인트 내린 4273.13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0.34포인트 내린 1만2937.7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 금리인상 의지를 재확인하며 긴축정책을 시사하자 증시의 주요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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