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강태오에 사랑 고백하며 재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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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강태오와 헤어지지 않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18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에서는 "헤어지지 말자"는 이준호(강태오)의 말에 사랑한다고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우영우(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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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박은빈이 강태오와 헤어지지 않고 다시 만나기로 약속했다.
18일 방송된 ENA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마지막회에서는 "헤어지지 말자"는 이준호(강태오)의 말에 사랑한다고 간접적으로 고백하는 우영우(박은빈)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우영우는 인사청문회를 앞둔 태수미(진경)를 설득하기 위해 이준호와 함께 국회로 향했다.
이준호는 차 안에서 태수미 측의 답변을 기다리면서 우영우에게 "아까 변호사님이 대표님 앞에서 태수미 변호사님을 설득해 보겠다고 용감하게 말하실 때 마음 먹었다. 저도 용감하게 말해보기로"라며 "변호사님을 향한 제 마음은 꼭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 같다"고 밝혔다.
그는 "고양이는 가끔씩 집사를 외롭게 만들지만 그만큼이나 자주 행복하게 만든다"며 우영우로 인해 외로울 때도 있지만 함께 있으면 행복하다고 고백했다.
이준호는 그동안 우영우와 함께했던 순간들을 열거하며 "난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마음을 전했다.
우영우는 마침 태수미의 비서가 마중 나오면서 차에서 내리려다 "고양이를 향한 짝사랑이란 말은 부적절하다. 고양이도 집사를 사랑하니까요"라고 말했다.
이어 "그러니까 우리 헤어지지 말아요"라고 답하고는 웃음을 지으며 달려갔다.
우영우의 모습을 바라보던 이준호는 눈시울이 붉어진 채 미소를 지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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