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개장] 연준, 내달 금리인상 의지 드러내..3대 지수 하락 출발

김예슬 기자 2022. 8.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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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4포인트 오른 3만3981.86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91포인트 내린 4273.13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0.34포인트 내린 1만2937.7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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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뉴욕 증권거래소가 위치한 미국 금융 중심지 월가의 모습 2022.02.24 ⓒ AFP=뉴스1 ⓒ News1 정윤미 기자

(서울=뉴스1) 김예슬 기자 = 1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의 3대 지수가 하락세로 출발했다.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이날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전장 대비 1.54포인트 오른 3만3981.86포인트로 거래를 시작했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 500지수는 0.91포인트 내린 4273.13포인트로, 나스닥종합지수는 0.34포인트 내린 1만2937.79포인트로 장을 열었다.

로이터는 미 연방준비제도(Fed·연준)가 다음달 금리인상 의지를 재확인하며 긴축정책을 시사하자 증시의 주요 지수도 약세를 보였다고 분석했다.

yeseul@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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