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번째 음주운전 전 프로야구선수 정수근..1심서 실형 1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재판부는 지난해 9월 27일 밤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만취한 상태로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약 2킬로미터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지난 2004년에서 2016년 사이에도 이미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재판을 받은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씨가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재판부는 지난해 9월 27일 밤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만취한 상태로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약 2킬로미터를 운전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정 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재판부는 "피고인은 어린 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더라도 여러 차례 음주운전을 했고, 또다시 만취 상태로 운전해 이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판단했습니다.
앞서 정 씨는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고, 지난 2004년에서 2016년 사이에도 이미 세 차례 음주운전으로 입건됐습니다.
김지인 기자 (zi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2/society/article/6399475_35673.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 [단독] "집안에 전단지 모아뒀다" 밀정 의심 증언 잇따라
- 104일 만에 지명된 검찰총장‥결국 '윤석열 사단' 이원석
- 노브랜드 우유 vs 매일유업 우유, 같은 공장인데 품질도 같을까?
- 영국, 40년 만에 최고 물가‥빵이냐 난방이냐
- 자가 격리 중 낚시 갔다가 적발‥전주시의회 3선 의원 입건
- [제보는 MBC] 지방흡입했다가 '허벅지 괴사'‥병원은 환자 탓
- 이준석 "국민도 저도 속았다"‥박근혜 인용하며 대통령 또 공격
- 지자체가 폐기 침대 불법 소각‥"경위 파악 중"
- "이제껏 본 적 없는"‥130년 전 명품 해시계가 돌아왔다
- 일본 코로나19 신규 확진 25만5천명으로 역대 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