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야괴담회' 김숙, '경악', "제작진에게 귀신 붙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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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8월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김숙은 제작진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숙은 "'심야괴담회' 제작진에게 기이한 일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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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숙이 놀라운 사실을 전했다.
8월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에서 김숙은 제작진에게 이상한 일이 생겼다고 전했다.
김숙은 “‘심야괴담회’ 제작진에게 기이한 일이 생겼다”라고 전했다. 패널들이 놀라자 김숙은 예전 귀신이 나왔다는 곳에 간 이후 생긴 일이라고 설명했다.
“조연출에게 여자친구가 있다. 그런데 어느날 ‘향냄새 난다’라고 하더라”라는 김숙 말에 패널들도 경악했다. “얼마 전 전화통화하는데 여자 목소리로 ‘추워...’라는 소리도 들렸다더라”라는 김숙 말에 패널들도 몸을 떨었다.
이날 스페셜 괴스트로는 이원종이 출연했다. 이원종은 무당 역할도 잘 소화해서 더욱 괴담에 어울린다는 평이었다.
‘심야괴담회’ 는 전 국민을 대상으로 무섭고 기이한 이야기들을 메일과 공식 홈페이지로 투고 받는다. 방송에 소개되는 모든 공모작은 상금 444,444원의 액땜 상금을 획득하며, 어둑시니(랜선 방청객)들이 촛불 투표를 통해 1등을 한 공모작은 추가 상금의 기회가 주어진다. ‘심야괴담회’ 시즌 2에는 지난 시즌에서 맹활약했던 김구라, 김숙과 함께 이이경, 솔라가 새로운 괴담꾼으로 합류했다.
MBC 예능프로그램 ‘심야괴담회’ 시즌 2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
iMBC 김민정 | 화면캡쳐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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