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가 부른다' 붐 "남상일, 국악계 이효리..박애리가 비" [TV캡처]

서지현 기자 2022. 8. 18. 2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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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가 부른다' 남상일-박애리가 국악 남매 '케미'를 뽐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국악 특집으로 꾸며져 박애리, 남상일, 양지은, 조주한, 김준수, 김주리 등 6인의 소리꾼이 출연했다.

이어 남상일은 즉석에서 이효리 히트곡 '텐 미닛'(10 Minutes) 국악버전을 열창했고, 박애리는 한복 문워크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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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부 남상일 박애리 / 사진=TV조선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국가가 부른다' 남상일-박애리가 국악 남매 '케미'를 뽐냈다.

18일 밤 방송된 TV조선 '국가가 부른다'에서는 국악 특집으로 꾸며져 박애리, 남상일, 양지은, 조주한, 김준수, 김주리 등 6인의 소리꾼이 출연했다.

이날 붐은 소리꾼 6인 라인업을 보며 "약간 느낌이 국악 드림콘서트 같다"고 감탄했다.

이에 김성주는 "한국을 대표하는 소리꾼들을 모두 모셨다"며 "눈에 띄는 커플이 박상일, 박애리다. 국악계의 비와 이효리"라고 소개했다.

이를 들은 붐은 "남상일이 이효리 역할이죠?"라고 물었다.

이어 남상일은 즉석에서 이효리 히트곡 '텐 미닛'(10 Minutes) 국악버전을 열창했고, 박애리는 한복 문워크를 선보였다.

[스포츠투데이 서지현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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