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영우' 박은빈, 얼굴 불타게 만든 고래커플 하트 [조은정의 라이크픽]

조은정 2022. 8. 18. 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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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시청자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앞두고 포토월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포토 행사에서 가장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은 주인공은 당연히 드라마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이었다.

포토타임 중에는 박은빈에게는 드라마 속 '우 to the 영 to the 우' 제스쳐와 하트 등 수많은 요구가 쏟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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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조은정 기자]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이하 ‘우영우’)’ 시청자 마지막 회 단체관람 이벤트를 앞두고 포토월 행사가 18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렸다.

‘우영우’를 연출한 유인식 감독을 비롯해 배우 박은빈, 강태오, 강기영, 하윤경, 주현영, 주종혁이 참석해 시청자들의 사랑에 보답하는 자리를 가졌다.

포토 행사에서 가장 뜨거운 플래시 세례를 받은 주인공은 당연히 드라마 ‘우영우’에서 우영우 역을 맡은 박은빈이었다.

포토타임 중에는 박은빈에게는 드라마 속 ‘우 to the 영 to the 우’ 제스쳐와 하트 등 수많은 요구가 쏟아졌다.

주역들의 개인 포토타임 후 단체 포토타임 중에는 특별한 요청도 있었다.

‘고래커플’ 박은빈과 강태오의 하트를 보고 싶다는 것.

박은빈은 한 발 더 나아가 단체로 연결하는 하트를 해보자고 제안했다. 단둘만의 하트가 아닌 주역들이 함께하는 하트로 더욱 의미 있는 포즈를 완성시켰다.

그러나 그 하트는 오래가지 못했다. 박은빈은 옆에 서있던 강태오와의 키 차이에 함께 만드는 큰 하트를 포기하고 결국 미니하트로 행사를 마무리 지었다. /cej@osen.co.kr

올화이트로 등장한 순백의 우영우! 

팬들 인기에 행복한 미소 지으며

‘우 to the 영 to the 우’

박은빈, '연결 하트는 어때요?'

어딘가 불편해보이는 박은빈

'키 차이를 생각 못했어요'

미니 하트로 대체!

'하트 생각보다 힘드네' 열정적인 포토타임 후 빨개진 얼굴의 (우)영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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