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꼬무' 타이거 헌터..카자흐스탄에 묻힌 시신에 어떤 사연이

조은애 기자 2022. 8. 18. 2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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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타이거 헌터의 이야기를 다룬다.

18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전설의 타이거 헌터-78년 만의 귀환' 편이 펼쳐진다.

이야기는 1895년 '꼬꼬무' 역사상 가장 오래된 그날로부터 시작된다.

'꼬꼬무'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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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에서 타이거 헌터의 이야기를 다룬다.

18일 방송되는 SBS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이하 '꼬꼬무')에서는 '전설의 타이거 헌터-78년 만의 귀환' 편이 펼쳐진다.

이야기는 1895년 '꼬꼬무' 역사상 가장 오래된 그날로부터 시작된다. 조선의 국모가 시해당한 날, 일제의 만행에 맞서기 위해 총을 든 이들이 있었다. 그 중심에 서있던 한 남자가 타이거 헌터다.

평범한 극장 수위인 줄 알았던 그는 조선, 만주, 중앙아시아를 넘나들며 활약한 인물이었다. 그는 왜 조선 땅에서 태어나 머나먼 카자흐스탄에서 눈을 감은 것인지 78년 동안 고국으로 돌아오지 못한 사연이 공개된다.

'꼬꼬무'는 이날 밤 10시 30분 방송된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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