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소말' 지창욱, 최수영과 뮤지컬 러브라인에 "커플? 이상한 여자" 투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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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지창욱과 최수영이 같이 뮤지컬 연기를 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에서는 팀지니가 임세희(박진주 분)의 소원을 위해 뮤지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따.
뮤지컬 극 중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는 러브라인이 있었고, 윤겨레는 "나는 못 한다. 각자 역할이 있는 거지 나한테 춤이랑 노래를 시키냐"며 "커플을 시키고 그러냐. 이상한 여자랑"이라며 투덜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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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소말' 지창욱과 최수영이 같이 뮤지컬 연기를 하게 됐다.
18일 방송된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이하 '당소말')에서는 팀지니가 임세희(박진주 분)의 소원을 위해 뮤지컬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따.
이날 표규태는 임세희의 뮤지컬 내용에 "내용이 너무 진부하지 않나?"라고 말했다. 이에 임세희는 "때론 현실이 더 진부하다. 영화나 드라마 얘기에 시한부 얘기 나오면 뻔하다고 하는데 여기 병원에서는 매일 일어나는 일이다"고 대답했다.
뮤지컬 극 중 윤겨레(지창욱 분)와 서연주(최수영 분)는 러브라인이 있었고, 윤겨레는 "나는 못 한다. 각자 역할이 있는 거지 나한테 춤이랑 노래를 시키냐"며 "커플을 시키고 그러냐. 이상한 여자랑"이라며 투덜댔다. 이에 서연주는 "내가 이상한 여자면 넌 상한 남자다. 유통기한 지나 푹 상한 남자"라며 귀여운 신경전(?)을 벌였다.
한편 KBS2 수목드라마 '당신이 소원을 말하면은 삶의 끝에 내몰린 위태로운 청년이 호스피스 병원에서 사람들의 마지막 소원을 들어주는 힐링 드라마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KBS2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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