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후 9시 13만751명 확진..어제보다 4천여명 ↓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7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751명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8천574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3배 증가하며 유행 확산세를 이어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정민 기자] 코로나19 재유행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목요일인 18일 오후 9시까지 전국에서 13만751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새로 받았다.
방역 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집계된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751명이다.
이날 오후 6시 기준 11만3121명보다 1만7천630명이 늘었다.
동시간대를 놓고 보면 전날 17만1천807명보다 4만1천56명 적지만, 일주일 전인 11일 12만4천407명보다는 6천344명 많은 수치다.
지역별로 경기 3만3천208명, 서울 2만1천33명, 인천 6천702명 등 수도권에서 6만943명(46.6%)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비수도권에서는 6만9천808명(53.4%)이 나왔다.
경남 9천491명, 경북 8천620명, 대구 7천956명, 전남 6천13명, 충남 6천4명, 전북 5천736명, 광주 5천380명, 강원 4천304명, 부산 3천967명, 대전 4천387명, 울산 3천141명, 충북 2천209명, 제주 1천623명, 세종 977명 등이다.
집계가 마감되는 자정까지 시간이 남아있는 만큼 19일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 수는 이보다 많아질 전망이다.
앞서 이날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7만8천574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1.3배 증가하며 유행 확산세를 이어갔다.
/이정민 기자(jungmin75@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혁신이 답이다] "'AI 시대' 필수품"⋯로봇기술 급속 확산
- 폐 PET 플라스틱, 쉽게 재활용한다
- 10년 넘게 가출한 '입양 딸'…"빚까지 갚아, 파양 원해요" [결혼과 이혼]
- 1년 넘게 기다린 '새 차'인데…'문콕' 당했습니다 [기가車]
- "평양 무인기 침투, 尹이 직접 지시했다"…민주 "제보 받아"
- 인천 아파트 공사장서 지인 살해한 50대男, 구속…"싸우다가"
- 젤리 먹다 "숨막혀요"…7세 목숨 구한 명동역 직원들
- [내일날씨] "롱패딩 날씨"…영하 12도 '강추위' 찬바람도 쌩쌩
- [신년사] 김남정 동원 회장 "비상 상황을 혁신의 원동력으로 바꾸자"
- [신년사] 임정배 대상 대표 "질적 성장·글로벌 확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