딘딘''백패커' 멤버 중 제일 잘생겼다는 칭찬 자랑 "보현이 형보다 내가 낫다고.."

이소연 2022. 8. 18.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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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백패커'에서 제일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랑했다.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청송교도소(현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출장을 갔다.

딘딘은 백종원에게 "담당관님 말씀 들었나? 여기서 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하셨다. 보현이 형이 더 잘생겼다고 했더니 내 눈에는 더 잘생겼다고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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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이 '백패커'에서 제일 잘생겼다는 말을 듣고 자랑했다.

iMBC 연예뉴스 사진

8월 18일 방송된 tvN '백패커'에서는 극한의 출장 요리단 백종원, 오대환, 안보현, 딘딘이 청송교도소(현 경북북부제2교도소)로 출장을 갔다.

이날 백종원과 딘딘은 신 메뉴 삼겹감자어묵볶음을 만들었다. 딘딘은 "나는 어묵볶음에 삼겹살 들어가는 걸 한 번도 못 봤다. 얼마나 맛있을까"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백종원 또한 "나도 못 먹어봤다"고 말했다.

백종원은 화구에 솥을 올린 뒤 얇게 썬 삼겹살을 넣고 노릇하게 익혔다. 그리고 볶은 삼겹살 위로 감자와 양파를 고루 섞어 볶고 간장을 둘러 간을 하고 어묵을 부었다. 또 당근, 청양고추, 대파를 한 데 넣고 섞어서 삼겹감자어묵볶음을 완성했다.

완성된 삼겹감자어묵복음을 바트로 옮기는 딘딘에게 급양 당담님은 대뜸 "너무 잘생기셨다. 진짜 잘생긴 것 같다"고 칭찬했다.

딘딘은 "보현이 형이 있는데, 보현이 형이 더 잘생겼다"고 말했다. 이에 급양 담당님은 안보현이 자리에 없는 것을 확인하고 나서 "제 눈엔 (딘딘이) 제일 잘생겼다"며 쐐기를 박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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딘딘은 백종원에게 "담당관님 말씀 들었나? 여기서 내가 제일 잘생겼다고 하셨다. 보현이 형이 더 잘생겼다고 했더니 내 눈에는 더 잘생겼다고 했다"고 자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러나 백종원은 "빨리 요리나 해"라며 딘딘의 이야기를 회피했다. 이에 딘딘은 "종원이 형이 더 잘생겼죠"라고 정정했다. 이에 백종원은 "그건 나도 안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매주 목요일 밤 8시40분 방영되는 '백패커'는 백팩 메고 훌쩍 떠난 극한의 출장 요리사들의 이야기다.

iMBC 이소연 | 화면캡쳐 tv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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