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 무면허 음주운전 징역 1년 실형
박미라 기자 2022. 8. 18. 22:10

전 프로야구 선수 정수근씨(45)가 무면허 음주운전 혐의로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다.
의정부지법 형사6단독 이우희 판사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피고인 정씨에게 징역 1년을 선고했다고 18일 밝혔다.
정씨는 지난해 9월 경기 남양주시의 한 도로에서 자동차운전면허 없이 혈중알코올농도 0.159% 만취 상태로 약 2㎞를 운전한 혐의를 받고 있다.
정씨는 지난해 6월 무면허 음주운전으로 입건돼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음에도 불구하고 석 달 만에 다시 무면허 음주운전을 했다.
재판부는 “피고인이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는 태도를 보이고 있는 점, 어린 자녀 등 부양가족이 있는 점 등을 고려하더라도 수차례 음주운전으로 처벌을 받았음에도 다시 음주, 무면허운전을 했다”며 “그 책임에 상응하는 처벌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박미라 기자 mrpark@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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