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E173, 특별한 '대시' 챌린지..김광수 대표, 아이돌로 변신

정태윤 2022. 8. 18.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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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E173이 소속사 김광수 대표와 특별한 챌린지를 선보였다.

BAE173은 18일 틱톡 계정에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의 타이틀곡 '대시' 챌린지를 공개했다.

김광수 대표는 "'대시'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BAE173은 최근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신곡 챌린지에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한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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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spatch=정태윤기자] BAE173이 소속사 김광수 대표와 특별한 챌린지를 선보였다. 

BAE173은 18일 틱톡 계정에 새 앨범 ‘오디세이: 대시’의 타이틀곡 ‘대시’ 챌린지를 공개했다. 소속사 수장 김광수 대표가 지원사격에 나섰다. 

영상에는 한결이 연습실에 있었다. “도현아 똑바로 연습하라”며 앞에 있는 멤버를 지적했다. 하지만 도현은 그때 햄버거를 사들고 연습실에 나타났다.

한결은 “그럼 얘는 누구냐”며 뒤돌아 있던 멤버를 돌려세웠다. 김광수 대표는 “나야”라고 말하며 정체를 드러냈다. 레드 헤어에 스포티한 스타일으로 아이돌룩을 소화했다.

한결과 도현은 “광수 회장님?”이라며 깜짝 놀랐다. 세 사람은 함께 ‘대시’ 챌린지를 소화했다. 김광수 대표는 “‘대시’ 화이팅”이라며 응원의 메시지도 전했다. 

BAE173은 최근 컴백 기념 인터뷰에서 “신곡 챌린지에 김광수 회장님을 지목한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김광수 대표가 응답한 것. 

앞서 SM엔터테인먼트 이수만 총괄 프로듀서와 JYP엔터테인먼트 박진영 프로듀서 역시 소속 가수들을 챌린지 안무로 지원사격 했다. 

이수만 프로듀서는 ‘소녀시대’ 효연의 ‘세컨드’, ‘엑소’ 카이의 ‘피치’ 챌린지에 직접 참여했다. 박진영은 있지의 ‘스니커즈’와 선미의 ‘열이 올라요’로 응원했다. 

한편 BAE173은 지난 17일 ‘오디세이: 대시’(ODYSSEY:DaSH)를 발표했다. 타이틀곡 ‘대시’는 어떤 고난과 역경이 있어도 정상으로 달려가겠다는 멤버들의 굳은 의지를 표현했다.

<사진출처=BAE173 틱톡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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