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 노형동 자동차 정비소 화재..인명피해 없어

오현지 기자 2022. 8.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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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내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40여 분 만인 오후 9시36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상황실에 동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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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오후 8시5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 불이 나 40여 분만에 꺼졌다.(독자 제공) 2022.8.18/뉴스1

(제주=뉴스1) 오현지 기자 = 제주시내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나 40여 분 만에 꺼졌다.

18일 제주소방안전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후 8시53분쯤 제주시 노형동의 한 자동차 정비소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출동한 소방은 40여 분 만인 오후 9시36분쯤 화재를 완전 진압했다.

다행히 인명피해는 없었으나, 폭발음과 함께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소방 상황실에 동일 신고가 잇따라 접수된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과 재산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oho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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