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소연, WK리그 데뷔전에서 멀티골

KBS 2022. 8. 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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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에서 활약하다 수원FC 위민의 유니폼을 입은 여자 축구의 원조 골잡이 지소연이 WK리그 데뷔전부터 멀티골을 터트렸습니다.

등번호 91번 유니폼을 입고 지소연 선수가 등장합니다.

전반 26분 문전에서 왼발로 데뷔전 골을 터트리고 동료들과 기쁨을 나누는데요.

후반 종료 직전 또 한 골을 터트립니다.

지소연! 이번에는 수원FC 남자팀 이승우처럼 흥겨운 세리머니까지 선보이네요.

수원FC위민은 3대 0으로 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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