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은영 만난 최성욱♥김지혜, "중요한 세 가지 놓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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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욱·김지혜 부부가 오은영을 만난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5회에서는 앞서 부부 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됐던 최성욱·김지혜 부부가 고민 상담을 나선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김지혜의 카드로 명품 쇼핑을 하는 최성욱이 갈등을 빚는 모습 등을 보여 두 사람의 이혼설이 돌았지만 "저희는 너무 많이 사랑한다"면서 이혼에는 선을 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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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황지향 인턴 기자 = 최성욱·김지혜 부부가 오은영을 만난다.
19일 오후 9시 30분 방송되는 채널A 예능물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45회에서는 앞서 부부 관찰 프로그램을 통해 화제가 됐던 최성욱·김지혜 부부가 고민 상담을 나선다.
이날 김지혜는 여전히 문제가 되고 있는 남편 최성욱의 경제관념을 지적한다. 또 "모든 문제가 저에게 온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성욱은 "신용카드를 만들어본 적이 없다. 그래서 신용이 좋을 것"이라고 말해 경제관념을 짐작케 하는 발언을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 또 그는 부부의 수입에 대해서 "아내 99.9 대 0.1"이라며 아내에게 경제권이 압도적으로 있음을 설명한다.
부부의 고민을 듣던 정신건강의학과 오은영 박사는 부부가 가장 큰 고민이라 생각했던 경제적인 부분은 "겉으로 드러난 일부분"이라고 지적하며 "놓치고 있는 아주 중요한 세 가지가 있다"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한편 그룹 '파란' 출신의 최성욱과 '캣츠' 출신의 김지혜는 2019년 결혼했다. 최근 티빙 오리지널 예능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해 김지혜의 카드로 명품 쇼핑을 하는 최성욱이 갈등을 빚는 모습 등을 보여 두 사람의 이혼설이 돌았지만 "저희는 너무 많이 사랑한다"면서 이혼에는 선을 그었다. 현재 최성욱은 뮤지컬 배우로, 김지혜는 화장품 사업가로 활동 하고 있지만 수입의 격차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hjhj728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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