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마타하리' 옥주현 "행복했어요"
손봉석 기자 2022. 8. 18. 21:55
걸그룹 핑클출신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을 마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옥주현은 SNS에 뮤지컬 ‘마타하리’ 대기실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스태프들과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어 시선을 끌었다. 또 옥주현은 화사한 꽃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을 공개, 팬들을 흐뭇하게 만들었다.
옥주현은 “‘마타하리’ 공연이 잘 끝났습니다. 우리팀 배우, 스태프들로부터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를 많이 배웠고, 응원 가득 받아 이번 공연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옥주현은 또 “뮤지컬 ‘마타하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을 마친 옥주현은 최근 일본에서 뮤지컬 ‘마타하리’와 ‘엘리자벳’ 주인공을 맡은 배우 마나키 레이카가 그녀의 무대를 관람 후 SNS를 통해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마타하리’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을 찾는다.
손봉석 기자 paulsohn@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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