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민 "서문탁, 평창올림픽 때 영하 22도서 마이크없이 라이브..충격적"(판타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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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민이 서문탁과 인연을 공개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박재민과 사촌 형이 출연해 'DNA 싱어'에 도전했다.
이날 박재민은 사촌형과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서문탁이 언니와 함께 출연해 우승을 거둔 가운데, 박재민은 서문탁의 강렬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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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재민이 서문탁과 인연을 공개했다.
8월 18일 방송된 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에서는 박재민과 사촌 형이 출연해 ‘DNA 싱어’에 도전했다.
이날 박재민은 사촌형과 출연해 듀엣 무대를 선보였다. 앞서 서문탁이 언니와 함께 출연해 우승을 거둔 가운데, 박재민은 서문탁의 강렬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박재민은 “2018년 평창 동계 올림픽 때 서문탁 선배님이 라이브 가수로 오셨다. 그때 제가 현장 MC를 보고 있었는데 기온이 영하 22도였다”라며 “스피커부터 다 얼어서 선배님이 라이브 하는 도중에 장비가 멈췄다. 사람이 앞에 수백 명이 있었다. 그때 선배님이 몇 번 하다가 안 되니까 마이크를 내려놓고 그 자리에서 육성으로 노래를 불렀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20분간 라이브를 하는데 닭살이 돋았다. 수백명의 관중들한테 다 전달이 됐다. 공연 끝나고 선배님한테 가서 ‘저는 가수 출신은 아니지만 정말 존경합니다’라고 했더니 볼이 빨개지셨는데 ‘왔으면 하고 가야죠’라고 하면서 대기실 들어가는 아우라가 너무 충격적이었다. 오늘 보니까 큰일났다 생각했다”라고 존경심을 드러냈다.
(사진=SBS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 캡처)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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