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꿈이랑도서관, 장애인 미각특화프로그램 운영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통영시 꿈이랑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각특화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행복한하루'와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사와디캅, 도서관에서 떠나는 태국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꿈이랑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노인, 장애인 등 독서 취약계층의 정보접근 불평등 해소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
통영시 꿈이랑도서관에서는 여름방학을 맞이해 도서관 방문이 쉽지 않은 발달장애인을 대상으로 미각특화프로그램을 개강했다.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센터 행복한하루'와 연계해 운영되는 이번 강좌는“사와디캅, 도서관에서 떠나는 태국여행!”을 주제로 진행된다.
독특한 매력이 있는 태국 휴양지 요리를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으로 이달 17일부터 24일까지 매주 수요일 총 2회 진행한다.
꿈이랑도서관은 앞으로도 지역 유관기관과 연계해 노인, 장애인 등 독서 취약계층의 정보접근 불평등 해소와 도서관 이용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문화지원을 계속해 나갈 계획이다.
[최운용 기자(bbolrack@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인도 독립기념일에 집단 성폭행범 11명 조기 석방 '파문'
- 류삼영 "경찰국 추진 세력이 쿠데타 일당…경찰청장은 장관 부하 아냐"
- 민주당 "尹정부 세법 개정안은 '수퍼 리치' 몰아주기"
- 尹대통령, '윤석열 라인' 특수통 이원석 검찰총장 지명
- 기후변화로 인한 극한 기온, 노인과 빈곤층을 더욱 아프게 한다
- 윤석열 정부의 '과학 방역'은 처음부터 불가능했다
- 美 극우세력, <안네의 일기>도 '금서'로 지정하다
- 야스쿠니 참배는 "관습", 후쿠시마 오염수 논의는 '비공개' 한 尹정부
- 이준석 "국민도 속고 나도 속았다…尹대통령, 정치 포기했나"
- 대국민 사과로 시작한 '주호영 비대위'… "화합과 단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