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주현 "배우·스태프들에게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 많이 배웠다"

2022. 8. 18. 21:45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뮤지컬배우 옥주현이 뮤지컬 ‘마타하리’ 공연을 마무리하고 감사 인사를 전했다.

18일 옥주현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뮤지컬 ‘마타하리’ 대기실 영상과 사진을 공개했다. 영상에서 옥주현은 스태프들과 뮤지컬 ‘마타하리’ 무대에 오를 준비를 하고 있으며, 화사한 꽃을 안은 채 미소 짓고 있는 사진도 공개했다.

옥주현은 “‘마타하리’ 공연이 잘 끝났습니다. 우리 팀 배우, 스태프들로부터 마음과 행동 하나하나를 많이 배웠고, 응원 가득 받아 이번 공연 잘 달릴 수 있었습니다”라고 동료 배우들과 스태프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이어 옥주현은 “뮤지컬 ‘마타하리’를 사랑하고 응원해주신 관객 여러분께도 진심으로 깊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너무 따뜻하고 행복했어요”라며 팬들에게 애정을 드러냈다.

지난 14일 뮤지컬 ‘마타하리’ 마지막 공연을 성황리에 마친 옥주현은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최근 일본에서 뮤지컬 ‘마타하리’와 ‘엘리자벳’ 주인공을 맡은 배우 마나키 레이카가 옥주현의 무대를 관람 후 SNS를 통해 팬심을 드러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뮤지컬 ‘마타하리’를 마무리한 옥주현은 오는 25일부터 11월 13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열리는 뮤지컬 ‘엘리자벳’으로 관객들을 찾을 예정이다.

[사진 = 옥주현 공식 SNS 채널 캡처]-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