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서와 한국' 이집트 친구들, 한국 찜통더위에 "이집트보다 더 더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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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이집트 친구들이 한국 찜통더위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서울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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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 이집트 친구들이 한국 찜통더위에 놀랐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서울 여행에 나선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사람은 한국의 역사 탐방을 위해 경복궁에 들렀다. 근정전을 본 모하메드는 "이런 모습의 궁은 아랍국가에서 볼 수 없다. 우리도 이렇게 예쁜 문양이 있는데 이런 기법의 건축 양식은 아니다"며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경복궁의 꽃 경회루의 모습에 따렉은 "푸른 산들이 보이는 이 풍경, 너무 멋지지 않냐"며 감탄했다. 모하메드는 "너무 훌륭하다. 디자인도 너무 멋있다. 난 여기 디자인과 건축기법이 너무 인상 깊다"고 말했다.
이집트 친구들은 한국의 찜통더위에 지쳐갔다. 따렉은 "우리 이집트도 날씨가 더운데 한국 날씨가 이럴 거라곤 상상도 못했다"고 놀라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모하메드는 "한국은 온도가 높기도 하면서 습도도 높다"고 설명했다.
한편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는 각기 다른 이유로 대한민국을 찾은 외국인 친구들의 고군분투 한국살이 모습을 통해 대한민국을 낯설게 바라보고. 익숙하게 생각했던 우리의 일상도 새롭게 느껴보자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30분 방송된다.
[박정수 스타투데이 객원기자]
사진 l MBC every1 방송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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