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일 냈다.. 'BORN PINK' 선주문만 150만 장

이혜미 2022. 8. 18.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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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일을 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 장을 달성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BORN PINK'는 데뷔 6년차를 맞은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정규 1집 'THE ALBUM'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블랙핑크만의 정체성이 담긴 앨범이 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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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이혜미 기자] 걸그룹 블랙핑크가 또 일을 냈다.

18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블랙핑크는 정규 2집 ‘BORN PINK’ 예약 판매 일주일 만에 선주문 150만 장을 달성하며 이름값을 증명했다.

‘BORN PINK’의 발매일은 오는 9월 16일로, 이 같은 추세면 300만 달성도 무난해 보인다.

‘BORN PINK’는 데뷔 6년차를 맞은 블랙핑크가 지난 2020년 선보인 정규 1집 ‘THE ALBUM’ 이후 2년 만에 선보이는 정규 앨범으로 블랙핑크만의 정체성이 담긴 앨범이 될 전망.

블랙핑크는 9월 완전체 컴백 후 북미, 유럽, 아시아, 오세아니아 순으로 이어지는 초대형 월드투어는 물론 미국 4대 대중음악 시상식 중 하나인 ‘MTV VMAs’ 무대에 오르며 글로벌 영향력을 발휘할 예정이다.

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YG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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