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종로구, '집배원이 위기 가구 발굴한다'

김태형 2022. 8. 18. 21: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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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문헌(왼쪽 두번째) 종로구청장이 지난 11일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 등과 '종로 다시살핌(Re care) 제도' 업무협약식을 맺고 있다.

종로구와 서울지방우정청, 우체국공익재단이 함께하는 '종로복지등기' 우편 시범사업은 광화문우체국 소속 집배원 99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돼 지역사회 위기 가구 주민을 발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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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정문헌(왼쪽 두번째) 종로구청장이 지난 11일 박종석 우체국공익재단 이사장, 신대섭 서울지방우정청장 등과 ‘종로 다시살핌(Re care) 제도’ 업무협약식을 맺고 있다.

종로구는 이달부터 올해 말까지 제도권 밖 위기상황에 놓인 주민을 세심히 보듬는 '종로 다시살핌(Re care) 제도'를 시행한다.

종로구와 서울지방우정청, 우체국공익재단이 함께하는 ‘종로복지등기’ 우편 시범사업은 광화문우체국 소속 집배원 99명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돼 지역사회 위기 가구 주민을 발굴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정문헌 구청장은 “다시살핌 제도는 민선8기를 맞아 어려움에 처한 주민들을 빠짐없이 챙기려는 종로구의 배려”라고 밝혔다. (사진=종로구)

김태형 (kimkey@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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