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진경, 박은빈에 태산 미국사무소 스카우트 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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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진경이 함태인을 통해 박은빈에게 태산 해외사무소 스카우트를 제안했다.
직원은 우영우에게 태산 이름이 적힌 봉투와 서류를 내밀며 미국 보스턴에 있는 태산 해외사무소에 일하지 않겠냐고 스카우트 제안을 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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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박하나 기자 =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진경이 함태인을 통해 박은빈에게 태산 해외사무소 스카우트를 제안했다.
18일 오후 9시에 방송된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극본 문지원/연출 유인식) 최종회에서는 대형 온라인 쇼핑몰 라온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 대한 이야기가 계속해서 이어졌다.
이날 우영우(박은빈 분)를 기다리던 이준호(강태오 분)는 우영우를 따라오는 낯선 남자를 막아서며 경계했다. 그러나 그는 태산 직원(함태인 분)으로 우영우에게 스카우트 제의를 하러 왔던 것. 직원은 우영우에게 태산 이름이 적힌 봉투와 서류를 내밀며 미국 보스턴에 있는 태산 해외사무소에 일하지 않겠냐고 스카우트 제안을 했다. 집, 학비, 생활비부터 자폐스펙트럼 전문 상담 비용까지 모두 지원하며 연봉도 2배로 인상해주겠다는 것.
이를 들은 우영우는 "태수미(진경 분) 변호사가 제안했나요?"라고 물었고, 그렇다는 직원의 말에 "다음에 말씀드리겠다"라며 답변을 보류했다.
한편, ENA 수목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신입 변호사 우영우(박은빈 분)의 대형 로펌 생존기를 그린 드라마다.
hanapp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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