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NA 싱어' 십잡스 박재민 "직업 하나만 선택하라면 단연 아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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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NA 싱어' 다양한 직업을 보유한 박재민이 단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아빠를 꼽았다.
박재민은 "사실 저한테 직업은 큰 의미가 없다. 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격 무기이자 수단이자 방법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거지 제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제 가족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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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DNA 싱어' 다양한 직업을 보유한 박재민이 단 하나의 직업을 선택해달라는 질문에 고민 없이 아빠를 꼽았다.
18일 밤 방송된 SBS 음악 추리쇼 'DNA 싱어-판타스틱 패밀리'(이하 'DNA 싱어')에서는 배우 박재민이 출연했다.
이날 첫 번째 스타는 본인을 "평창 스타"라고 소개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그의 정체는 배우 박재민이었다.
그 가운데 박재민은 다양한 직업을 갖고 있는 터라 '십잡스'라고 불린다. 이에 대해 박재민의 사촌은 "재민이가 어렸을 때부터 아무리 취미생활이라고 해도 뭐든지 시작을 하면 대충 하는 법이 없었다"라고 밝혔다.
박재민은 자신의 직업에 대해 "스노보드, 농구, 브레이크 댄스 해설 위원, 국제심판, 스포츠 행정가, 작가, 번역 작가, 교수, 지금 학교도 다니고 있다. 그리고 지금은 배우로 가장 중요한 시기를 보내고 있다"라고 말했다.
이어 그중 메인 직업이 무엇이냐라는 질문에 그는 "시즌별로 다르다. 지금은 배우 시즌이다. 배우 시즌 끝나면 심판 시즌이 시작될 것 같다"라고 설명했다.
단 하나의 직업만 선택해야 한다면 어떤 직업을 선택하겠느냐라는 질문에는 "전 확고하다. 한 번도 변한 적이 없다. 아빠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박재민은 "사실 저한테 직업은 큰 의미가 없다. 저는 한 가정의 가장으로서 가정을 지키기 위한 공격 무기이자 수단이자 방법으로 직업을 선택하는 거지 제 가장 궁극적인 목표는 제 가족이다"라고 말해 훈훈함을 자아냈다.
[티브이데일리 김한길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DNA 싱어]
DNA 싱어 박재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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