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책하던 文부부 협박하고 욕한 60대 구속.."증거인멸·도주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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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에서 모욕성 발언과 흉기를 휘두르다 체포된 A씨(65)가 구속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8일 오후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30분쯤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흉기를 호주머니에서 꺼내 사저 관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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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스1) 강대한 기자 = 문재인 전 대통령 양산 사저 앞에서 모욕성 발언과 흉기를 휘두르다 체포된 A씨(65)가 구속됐다.
경남 양산경찰서는 18일 오후 특수협박 혐의를 받고 있는 A씨에 대한 구속 전 피의자심문(영장실질심사)에서 구속영장이 발부됐다고 밝혔다.
법원은 증거인멸 및 도주 우려를 사유로 구속영장을 발부한 것으로 전해진다.
A씨는 지난 16일 오전 8시30분쯤 양산시 하북면 평산마을 문 전 대통령 사저 앞에서 흉기를 호주머니에서 꺼내 사저 관계자를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다.
또 지난 15일에는 사저 인근으로 산책을 하는 문 전 대통령 부부를 협박한 혐의도 받는다.
당시 A씨는 경호원과 함께 산책하던 문 전 대통령을 향해 “겁XXX 없이 어딜 기어 나와” 등의 모욕성 발언을 하며 위협한 것으로 파악된다.
이에 김정숙 여사가 직접 양산경찰서를 찾아 A씨에 대한 고소장을 접수하기도 했다.
A씨는 문 전 대통령이 퇴임한 지난 5월10일부터 최근까지 평산마을 사저 앞에서 문 전 대통령을 비판하며 1인 시위를 해왔다.
rok181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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