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농협, 밥동여지도 앱 출시

김태형 2022. 8. 18. 21:2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우성태(앞줄 오른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8일 쌀밥 맛집 추천 App '밥동여지도' 출시를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쌀 증정품을 배부하며 홍보하고 있다.

국민 식생활 개선과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범농협 직원들이 추천하는 쌀밥 맛집 추천 App '밥동여지도'는 1인 가구 증가 등 경제·생활양식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 감소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한 앱으로, 각 지역의 농협(지역본부, 시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추천하는 쌀밥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우성태(앞줄 오른쪽) 농협경제지주 농업경제대표이사가 18일 쌀밥 맛집 추천 App '밥동여지도' 출시를 기념해 임직원들에게 쌀 증정품을 배부하며 홍보하고 있다.

국민 식생활 개선과 국산 쌀 소비 촉진을 위해 범농협 직원들이 추천하는 쌀밥 맛집 추천 App '밥동여지도'는 1인 가구 증가 등 경제·생활양식 변화로 인한 쌀 소비량 감소를 회복하고 실질적인 쌀 소비를 촉진하고자 기획한 앱으로, 각 지역의 농협(지역본부, 시군지부, 지역 농·축협) 임직원들이 추천하는 쌀밥 맛집 정보를 제공한다.

'밥동여지도'는 맛집 등록 시 국내산 쌀 사용 여부를 확인하는 인증을 실시하고 있으며 메뉴 정보, 매장 내 편의시설, 주차 가능 공간, 외·내관 사진 등 상세 정보를 공개해 사용자 편의를 강화했다. 또 사용자가 직접 음식 맛, 서비스, 분위기, 가격 등을 평가할 수 있는 ‘평가하기’와 ‘리뷰’ 기능을 추가해 사용성을 확장했다.

우성태 대표이사는 “올해로 8회째를 맞은 쌀의 날(8.18)을 기념하여 출시한 '밥동여지도' 앱을 통해 쌀밥에 대한 소비자 인식을 개선하고 실질적인 쌀 소비를 촉진할 것”이라며 “쌀 산업 기반유지와 농업인의 소득안정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진=농협)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