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성태, 왜 싱그러운데..이젠 게임 광고까지 접수

배우 허성태가 이번엔 게임 광고까지 접수했다.

허성태의 소속사 한아름컴퍼니는 18일 보도자료를 통해 허성태가 넥슨의 FPS 게임 ‘서든어택’ 광고 모델 발탁 소식을 알렸다.

허성태는 이 광고로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에서 호흡을 맞췄던 배우 박지환과 다시 한번 재회했다.

배우 허성태가 이번엔 게임 광고까지 접수했다. 사진= 서든어택, 한아름컴퍼니

이번 촬영현장에서 그는 박지환을 보고 크게 반가워 했다. 박지환을 보고 “거울을 보고 있는 것 같다”라고 말하는 등 친근함을 표시하기도 한 허성태는 지면촬영에서 더욱 케미를 빛냈다.

허성태와 박지환은 얼굴과 손을 마주하는가 하면, 한 쇼파에 앉아 다정함을 드러내는 등 돋보이는 남남 케미를 선보였다. 특히 故 앙드레김 패션쇼의 피날레 엔딩 포즈인 ‘이마키스’를 선보인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은 폭소와 환호성이 이어졌다는 후문이다.

또한 허성태는 이번 공개된 영상에서 뷰티 광고를 연상시키는 싱그러움과 환한 웃음으로 반전매력을 드러내며, 한 광고 내 여러 컨셉의 연기를 펼쳤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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