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하메드, 근정전 아름다움에 연이은 감탄.."초록색에서 특별함이 느껴져"('어서와 한국은')

신지원 2022. 8. 18. 21: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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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서와 한국은' 모하메드가 근정전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경복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후 근정전의 단청과 내부를 보러 나선 모하메드는 "내부 모습이 무함마드 알리 사원이랑 비슷하다"라며 "초록색이 많은 게 특별하게 느끼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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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아시아=신지원 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사진=방송 화면 캡처)

'어서와 한국은' 모하메드가 근정전의 아름다움에 입을 다물지 못했다.


18일 방송된 MBC every1 예능프로그램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 한국')에서는 따렉, 모하메드, 아흐메드가 경복궁을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 친구는 경복궁에 들어서며 웅장한 수문장 교대 의식을 보며 연이어 감탄했다. 특히 한국에서 종교나 역사적 건물을 보고 싶다던 모하메드는 "진짜 멋지다"를 연발하며 푹 빠진 모습이었다.


이후 근정전의 단청과 내부를 보러 나선 모하메드는 "내부 모습이 무함마드 알리 사원이랑 비슷하다"라며 "초록색이 많은 게 특별하게 느끼진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따렉은 "공간이 이렇게 큰 것 같지는 않다"라면서도 "초록색이 이슬람 문화에서 번영과 생명을 상징하면 뭔가 특별한데 멋있다"라고 동조했다.


신지원 텐아시아 기자 abocato@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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