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KBS 2022. 8. 18. 2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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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검찰총장 후보자, 수사 기밀 유출 의혹

윤석열 정부 첫 검찰총장에 지명된 이원석 후보자가, 서울중앙지검 부장검사 재직 시절 법원에 수사 기밀을 수개월간 누설한 정황이 담긴 보고서를 KBS가 단독 입수했습니다. 보고서에는 영장 청구 계획과 수사 과정에서 확보된 진술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여야, 김순호 경찰국장 ‘밀정 의혹’ 공방

여야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에서 김순호 초대 경찰국장이 노동운동을 한 동료를 밀고한 대가로 경찰에 특채됐다는 이른바 '밀정 의혹'을 놓고 공방을 벌였습니다. 김 국장은 의혹을 전면 부인했습니다.

100억 쓴 홍수위험지도, 폭우 때는 ‘무용지물’

정부가 만든 홍수위험지도가 이번 중부지방 폭우 때 시스템이 다운되고, 지도 확대도 되지 않았습니다. 100억 가까운 예산이 들어간 서비스가 사실상 무용지물이 된 이유를 취재했습니다.

멀고 먼 노동3권…220만 특수고용직 현실은?

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이 노조에 가입했다는 이유로 퇴사 압박을 받거나 교섭권도 인정받지 못하는 등 노동3권을 제대로 보장받지 못하고 있습니다. 인권위와 국제노동기구 등의 권고에도 여전히 법의 사각지대에 놓인 이들의 실태를, 연속 보도합니다.

과거사 결론 1.5%…행안부는 ‘접수 거부’

2020년 2기 진실화해위원회 출범 이후 피해가 인정된 사례가 전체 접수된 사건의 1.5%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권고가 이뤄져도 행정안전부는 인력이 부족하다는 이유로 권고 문서 접수를 거부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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