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형 청년보장제 늦어도 9월 말 윤곽

제주방송 권민지 2022. 8. 18. 20: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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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제주형 청년보장제'가 9월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청년정책조정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꾸려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9월 중 로드맵을 구성하고 예산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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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훈 제주자치도지사가 주요 공약으로 내세웠던 '제주형 청년보장제'가 9월 말쯤 윤곽이 드러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주자치도는 현재 청년정책조정위원 등으로 구성된 전담 조직을 꾸려 생애주기별 맞춤형 청년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면서, 9월 중 로드맵을 구성하고 예산 계획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밖에도 구직 청년에게 1인당 50만 원을 지원하는 재난 지원금 사업과 무주택 청년에 월세를 지원하는 사업을 비롯해 총 775억 원 규모의 청년 지원 사업이 추진되고 있습니다.

JIBS 제주방송 권민지(kmj@jibs.co.kr)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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