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자들, 고의부도 의혹 골재업자 고소
안정은 2022. 8. 18. 20:41
진천군의 한 골재업체 대표 A씨가 고의 부도를 내 피해를 입혔다며, 중장비·자재업자들이 경찰에 고소했습니다.
채권자인 이들은 오늘(18) 진천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A씨가 회사 자산인 부동산을 부인 명의로 빼돌리고, 고의 부도로 채무변제를 하지 않고 있다며 피해자는 40여 명, 피해액은 107억원에 달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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