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흐리고 오후부터 중부·경북 북부 비.. 서울 낮 최고 28도

백윤미 기자 2022. 8. 18. 20: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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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전라권 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사이 충청 남부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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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인 19일은 전국이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중부지방과 경북 북부에 비가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 11일 오전 대전시 유성구 어은동 유성천 인근을 지나는 한 시민이 우산 2개를 들고 있다. /연합뉴스

전라권 내륙은 오후부터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이튿날까지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충청권, 전북이 20∼70mm, 서울, 인천, 경기 서부, 강원 영동, 전남권, 경상권은 5∼50mm다.

경기 동부와 강원 영서 지역은 돌풍과 천둥·번개를 동반한 시간당 30㎜ 내외의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20∼24도, 낮 최고기온은 26∼33도로 예보됐다.

미세먼지 농도는 원활한 대기 확산과 강수의 영향으로 전국이 ‘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다.

아침 사이 충청 남부 내륙과 남부 내륙을 중심으로 가시거리 200m 이하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서해 중부 해상에는 바람이 강하게 불고 물결이 높게 일겠으니 항해나 조업하는 선박은 유의해야 한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 0.5∼2.0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로 일겠다.

안쪽 먼바다(해안선에서 약 200km 내의 먼바다)의 파고는 동해 0.5∼2.0m, 서해 1.0∼2.5m, 남해 0.5∼2.5m로 예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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