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집' 강별, 정헌에 경고 "생각 잘 해라"

최하나 기자 2022. 8. 18.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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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강별이 정헌에게 경고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89회에서는 남태형(정헌)과 남태희(강별)가 기싸움을 벌였다.

이날 남태희는 남태형에게 "그러고 보니 이동철 씨 모습이 있다"면서 "생김새도 그렇고 말투도. 어머니 이용해서 한바탕 하려는 것까지 많이 닮았다"고 도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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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집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비밀의 집' 강별이 정헌에게 경고했다.

18일 저녁 방송된 MBC 새 일일드라마 '비밀의 집'(극본 원영옥·연출 이민수) 89회에서는 남태형(정헌)과 남태희(강별)가 기싸움을 벌였다.

이날 남태희는 남태형에게 "그러고 보니 이동철 씨 모습이 있다"면서 "생김새도 그렇고 말투도. 어머니 이용해서 한바탕 하려는 것까지 많이 닮았다"고 도발했다.

그러면서 남태희는 "나 건드리지 마라. 사정하고 빌어도 들어줄까 말까인데 망상은 병이라고? 횡령한 돈이나 갖다 놔라. 내가 대표 이사 되면 그 돈부터 물고 늘어질 거니까"라고 남태형을 협박했다.

또한 남태희는 "내가 할아버지한테 가서 이동철 씨 이야기를 안 할수 있게 생각 잘하는게 좋을 거다"라고 말하며 남태형의 기를 완전히 제압했다.

[티브이데일리 최하나 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비밀의 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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