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7 부산] 클로징
KBS 지역국 2022. 8. 18. 20:01
[KBS 부산]오늘부터 부산역 광장에 설치된 캐릭터 모습입니다.
언뜻 보면 귀여운 인형 같습니다,
하지만, 자세히 보면 붉은 얼굴에 땀을 흘리고 있는데요.
이름은 ‘열받곰’입니다.
국제환경단체인 그린피스가 기후 변화를 경고하기 위해 제작한 것으로, 북극곰이 기후 변화로 빙하가 녹아내려 살 곳을 잃고 열 받은 곰이 되었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는 재난을 넘어 인류 생존을 위협할 수도 있는데요.
올 여름 우리가 겪고 있는 폭염과 폭우, 지구의 경고는 이미 시작됐습니다.
더 이상 외면해선 안 될 것입니다.
오늘 준비한 소식은 여기까지입니다.
시청해주신 여러분, 고맙습니다.
KBS 지역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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