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지만은 '겨울', 8월 타율 8푼6리..김하성은 '여름' 8월 타율 3할1푼1리

장성훈 입력 2022. 8. 18. 19:5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여름은 극과 극이다.

한때 2할8푼대를 기록했던 그의 시즌 타율은 2할3푼대로 추락했다.

8월 들어 방망이를 매섭게 돌리고 있는 김하성은 18일까지 17경기에서 61타수 19안타로 0.311의 타율을 기록했다.

최지만은 겨울 같은 여름을 시달리고 있지만, 김하성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최지만

최지만(탬파베이 레이스)과 김하성(샌디에이고 파드레스)의 여름은 극과 극이다.

최지만은 8월 들어 심각한 타격 부진에 빠졌다. 18일(한국시간) 현재 11경기에서 35타수 3안타로 0.086의 타율을 기록했다.

한때 2할8푼대를 기록했던 그의 시즌 타율은 2할3푼대로 추락했다.

반면, 김하성은 펄펄 날고 있다.

8월 들어 방망이를 매섭게 돌리고 있는 김하성은 18일까지 17경기에서 61타수 19안타로 0.311의 타율을 기록했다.

덕분에 시즌 타율도 0.255로 높아졌다.

최지만은 겨울 같은 여름을 시달리고 있지만, 김하성은 뜨거운 여름을
보내고 있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report@maniareport.com

Copyright © 마니아타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