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 플라스틱 공장서 불..중국인 근로자 1명 화상
장동열 기자 2022. 8. 18. 19: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8일 낮 12시 30쯤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중국 국적의 40대 근로자 A씨(여)가 얼굴과 양팔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이 나자 창고에서 자신의 가방을 꺼내려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공장 조립식 창고 350㎡와 생산제품, 사출기 등을 태워 2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세종=뉴스1) 장동열 기자 = 18일 낮 12시 30쯤 세종시 전의면 유천리의 한 플라스틱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나 20여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중국 국적의 40대 근로자 A씨(여)가 얼굴과 양팔에 1~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 A씨는 불이 나자 창고에서 자신의 가방을 꺼내려다 부상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공장 조립식 창고 350㎡와 생산제품, 사출기 등을 태워 2100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자세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pin@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뉴스1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한강서 놀다 유흥업소 끌려가 강간당한 여중생…"5년 뒤 출소, 무서워요"
- 14세 여중생 성폭행·촬영한 교장…"걔가 날 받아들였다"
- 신평 "내가 왜 간신?…공직 맡은 적 없고 尹에 쓴소리, 간신 자격도 없다"
- 이재명 "이분 꼭 찾아 달라"…그날 밤 맨몸으로 맞선 '여의도 장갑차맨'
- "내 방에서 이상한 소리가" 모텔 여종업원 유인 성폭행…저항하자 살해
- "트랙터 시위 여자 애들, 유럽이면 머리에 총알구멍 뚫렸지"…경찰 글 논란
- 유튜버 엄은향, 임영웅 '뭐요' 패러디했다가…"고소 협박 당해"
- 전성애 "엄마, 70대 때 본처 둔 연하남과 열애…그 사람 먼저 죽자 큰 충격"
- 이찬원 대상 영예…"KBS가 낳아주고 길러줘"(종합) [KBS연예대상]
- 곧 스물 예승이…'류승룡 딸' 갈소원, 몰라보게 달라진 분위기